잘못된 꽃배달 2003-12-19 썰렁맨
새로 개업하는 사업장에 업주의 친구 한 사람이 축하하는 꽃을 보냈다.
꽃이 배달돼 오자 업주는 거기에 따라 온 카드를 읽어봤다. "명복을 빕니다"

그는 꽃가게에 전화를 걸어 항의했다.
꽃가게에서 어떤 실수를 저질렀는가를 그래서 그것을 받은 자기는 얼마나 화가 났느가를 이야기하자 가게 주인은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선생님 이거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화를 내실 것이 아니라 이걸 생각해 보세요. 오늘 어딘가에서 장례를 치르고 있는데 거기에 '축하'하는 꽃이 배달되었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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