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가 도서관엘? 2003-12-19 썰렁맨
현재 우리가 앉아 있는 여기서 3블럭 정도 떨어진 한 도서관에서 일어난 일 입니다.

크리스티나가 그 도서관에 들어 갔습니다. 지금(그 유명한) 크리스티나 이야깁니다.

제말은 그녀가 보통 사람이 아니라는 거죠. 뒤로 확(멋지게) 제쳐진 금발에다, 외모까지..

도서관엘 다 가다니 그녀에게 상이라도 줘야 겠어요

저는 대체 마지막으로 도서관에 가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니.

자, 어떻게 됬냐 하면, 크리스티나가 들어가서 말했죠.

"여보세요." "예" 여직원이 대답 했습니다.

"지난주 이 책을 빌려 갔는데요, 정말이지, 내가 여지껏 읽은 책중에 가장 지루했어요."

"이야기 줄거리도 없고, 등장 인물은 너무 많고..." 그러자 그 도서관 직원이 카운터뒤의 다른 여직원에게 돌아보며 말하기를

"죤 우리 전화 번호부 가져간 사람 찾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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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예쁘고 공부 잘하는 여자도 있는데....
크리스티나는 아닌가 봐요...ㅎㅎㅎ
2003-12-19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