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만 기다려... 2003-12-19 썰렁맨
어떤 남자가 잔디에 누워 하늘을 보며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구름에서 갖가지 모양을 찾아내던 그는 신과 이야기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하느님," 그가 말했다, "백만 년은 얼마나 길죠?"

신의 대답인 즉, "내 기준으로는 1분 정도 되지."

남자가 물었다, "하느님, 백만 달러는 얼마나 되죠?

신이 대답했다, "나한테는 1페니지."

그러자, 남자가 묻는 말, "하느님, 저 1페니만 주실래요?"

신의 대답, "1분만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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